▲현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선교팀 | |
▲현지인들과 함께한 선교팀 | |
▲현지인들과 함께한 선교팀 | |
이번 의료선교는 김연규 목사와 강성봉 장로를 비롯해 NYU치대 학생 및 치과 의사들로 구성된 15명의 팀이 참가했다. 의료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오지 마을을 찾아 이를 치료하고 복음과 선물을 나눠줬다.
특히 이번 선교 여행에서는 눈에 보이는 이적과 기사가 넘쳐났다. 김 목사와 강 장로의 안수 기도를 통해 눈 먼 자가 눈을 뜨고, 걷지 못하던 자가 걷고 귀신 들린 자가 고침을 받았다. 현지인은 물론 선교팀도 큰 은혜를 받는 계기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오하까주의 오지 마을은 이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 됐고, 기독교인이 20여명 있던 한 마을은 복음이 순식간에 확산되기도 했다.
김연규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 손을 사용해 기적을 베푸신 것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영광 받아야 마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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