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했던 CCM 가수 황국명 목사, 최명자 사모, 손영진 사모 3인이 3가지색의 찬양을 들려주는 3인 3색 콘서트가 시카고 지역에서 열린다.

황국명 목사는 다윗과요나단의 멤버로 현재는 샌디에고 예수마을교회의 음악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최명자 사모는 현재 시카고, 손영진 사모는 뉴저지에 머물며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서부 샌디에고, 중부 시카고, 동부 뉴저지 등 각 지역 간 거리가 멀지만 이 세명의 찬양 사역자는 각자의 지역에서 맡은 사역을 감당하면서 1년에 몇차례 3인3색 미주 순회공연을 하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해 왔다.

시카고 지역은 3월 27일 오후 8시 아가페교회에서, 3월 29일 오전 11시 락포드한인장로교회, 오후 5시 시카고한인교회, 4월 3일 저녁 8시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