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카페 유빌라떼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가진다.

이날 모임에는 홍순관 시인을 강사로 초청해 문학강의를 듣는다. 홍 시인은 철학, 신학, 종교교육학을 전공하고, 뉴욕주립대 교목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순천평화대안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또 LA 시인학교와 캘리포니아 해변문학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