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제일침례교회(이중직 목사)가 지난 27일(금)부터 3월 1일(주)까지 ‘천을 이루는 청지기’라는 주제로 ‘2009 청지기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교회 사역구조를 ‘팀사역’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말씀은 최근까지 현역 공군으로 복무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작년 10월에 침례교 목사 안수를 받은 심우섭 목사가 전했다.

심 목사는 말씀에서 ‘비전구현을 위한 청지기의 4가지 행동원리’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가르침을 주어 청지기 제직들로 하여금 교회비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심 목사는 공군비행기 조종사 당시 겪었던 여러 가지 경험은 수련회의 재미를 더해가면서도 명확한 이해를 갖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심 목사의 말씀에 이어 이재실, 심영국 안수집사는 제직사역에 대한 간증은 실제적인 내용을 발표했으며 처음 제직을 담당하는 성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