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땅에 전도의 불길이 붙기를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10월 25일(화) 오전 8시 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 날 안창의 목사(전도협회 고문)는 자신의 목회를 일부 간증하면서 어려운 일들이 터질때마다 당장 그 당시는 힘들 수 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이루어짐을 굳게 믿고 나가다 보면 다 길을 열어주시고 축복을 주실 것이라면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회원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통성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2월 행사에 대해 토의했다.

뉴욕전도협회는 오는 12월 18일(주일) 뉴욕장로성가단(지휘 배동근 장로), 생명선선교회(대표 유태웅 전도사)와 공동으로 ‘성탄찬양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준비중이다.

뉴욕전도협의회 기도제목

1. 뉴욕땅에 전도의 불길이 일어나길
2. 각 회원교회를 위해
3. 새힘장로교회 설립 5주년 기념예배(10월 30일 오후 6시)를 위해
4. 피스메이커 세미나(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한마음침례교회)를 위해
5. 퀸즈중앙장로교회 설립 29주년 기념예배(10월 30일)와 교회통합을 위해
6. 염광장로교회(담임 정진호 목사) 예배처 확보위해 – 염광장로교회는 얼마전 건물임대자로부터 특별한 이유없이 거의 내쫓기다시피 성전을 비워줘야했다. 현재 예배는 동교회 집사집에서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