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학교의 율동은 Touching으로 친밀감을 표현하며 치유와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경적인 어머니상을 제시, 여성성의 회복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뉴욕. 뉴저지 어머니학교 진행자 봉사자 스쿨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일, 7일 신광교회에서 진행된다.

진행자 스쿨은 어머니학교 봉사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해 동일한 마음과 같은 비전으로 어머니학교를 섬기는 것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강사로 나선 두란노어머니학교 미주본부 서양희 본부장은 "봉사자. 진행자 스쿨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태도가 바뀌고 마음이 연합되는 것을 보았다. 또한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해하고 더욱 헌신된 마음으로 의미 있게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6일 봉사자 스쿨에서는 어머니학교 준비와 학교 진행을 위한 담당자 역할, 각 팀과 프로그램 의미, 4일간 학교 진행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들, 예식 리허설하기에 관해 소개됐다.

봉사자 스쿨은 어머니학교 수료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진행자 스쿨은 봉사자 스쿨을 수료해야 참가 가능하다.

한편 뉴욕. 뉴저지 어머니학교 9기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담임 최정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등록접수처: 뉴욕. 뉴저지 어머니 학교(담당 윤효순)
New York, New Jersey Mother's School
821 Main st.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996-9155, 201-294-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