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지역 15기 비전스쿨 입학식이 오는 15일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열린다.

전 미주에서 매년 2회 봄, 가을에 인터콥 스쿨이 이번에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인터콥은 "비전스쿨을 통해 하나님의 세계경영에 참여하며, 하나님 비전을 알게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전도 종족 선교 관심자로 하나님의 비젼을 구체적으로 발견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강사는 최바울(인터콥 대표) 선교사 및 선교지 현지 선교사들, 한국 본부 선교사, 전임 간사 등이다.

3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7주 연속 매주 토, 일요일 6시에 열린다. 등록비는 200불이다.

교육내용은 현대 세계선교현황, 미전도 종족과 전문인 선교, 한국교회사. 선교와 문화, 이슬람 역사와 교리, 선교, 소명 그리고 헌신,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사역과 은사, 백 투 예루살렘 운동과 Mission Spirit, 한국학, 창강의-중앙아시아창, 페르시아창, 러시아 소수민족 창, 아랍창, 인도차이나창 등이다.

문의 : 인터콥 샌프란시스코 지부 (415) 846-8818 sf@intercp.org
서인숙 권사 (650) 515-2727 so.insoo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