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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을 위해 대표기도하는 김재용 목사 /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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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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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디렉터 권순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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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이클 목사가 비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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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of W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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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유상열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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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김원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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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는 건축위원장 임승찬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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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대학 찬양단이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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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가 축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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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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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침례교지방회 회장 박진하 목사가 축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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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정 자매의 특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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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니한인교회 김승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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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 아일랜드에서 가정교회 리더를 맡고 있는 데비잇 양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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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ation Tabernacle의 다나 피켓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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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어린이들의 특별 찬양과 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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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어린이들의 특별 찬양과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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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부회장 신현택 목사가 축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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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예배에는 250여명이 참석해 입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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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목사가 식사 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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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참석한 목회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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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에서 롱아일랜드로 1월 11일 교회를 이전한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가 3월 1일 오후 5시 입당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뉴마찬양단의 찬양, 여성중창단의 특별 찬양, 대표기도, 한마음교회 성가대의 특별 찬양, 유스 그룹 디렉터 권순호 목사의 비전 쉐어링, 박 마이클 목사의 말씀, Friends of WHM의 특별 찬양,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교협 총무)의 섹소폰 연주,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의 헌금기도, 감사패 증정, 김홍교. 김은이 집사 뉴욕소명교회 파송,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교협회장),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 목사회 부회장),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뉴욕침례교지방회 회장)의 축사, Sarah Jung의 특별 찬양, 김승배 목사(올바니한인교회), 데이빗 양(House Church Leader Elder), 다나 피켓 목사(All Nation Tabernacle)의 격려사, 어린이주일학교(Hanmaum King's Kids)의 특별찬양으로 진행됐으며 신현택 목사(뉴욕성신교회, 교협 부회장)의 축도로 끝났다. 대표기도를 맡은 김영환 목사(효성교회)는 한마음교회와 목회 사역을 위해,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 지역 사회를 위해,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는 미국과 한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박 마이클 목사는 요한복음 6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마지막 시대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영적인 능력이다. 영적인 그림자만 밟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는 교회, 다민족이 다 나와 기도하는 영적인 발전소와 같은 교회, 하나님,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 행복한 교회, 하나님의 관점으로 삶의 목적과 의미가 바뀌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유스 그룹 디렉터 권순호 목사는 "다음 세대는 영적으로 가난한 세대다. 하나님의 영감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다니엘 금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결단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젊은이들을 회복시키시고자 하는 비전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앞으로 청년들에게 은혜를 공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날 한마음침례교회는 1990년부터 박마이클 목사를 도운 성도 대표로 이번 성전 이전을 위해 애쓴 임승찬 건축위원장과 창립 때부터 출석하며 한 마음으로 한 자리를 지킨 한 가정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축사를 전한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최창섭 목사는 "18년동안 플러싱 패링톤 스트릿 예배당에서 주님을 섬길때 부흥과 성장을 허락해주셨다. 이제는 더 큰 은혜 더 큰 부흥과 성장, 그리고 더 큰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글렌코브 아름다운 지역으로 인도해주신줄로 믿는다"며 " 사역자로, 담임 목회자로 세워주신 박마이클 목사의 영적 리더십과 아론과 훌 바나바같은 귀한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희생적인 헌신을 통해서 이 지역의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는 능력있는 교회, 그리스도의 복음 땅끝까지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종덕 목사는 "좋은 지역으로, 좋은 교회로 이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에 더해 박 목사님의 20년째 목회 사역을 축하드린다"며 "곽규석 목사님이 엘리야와 같은 목사님이었다면 박목사님은 그 뒤를 잇는 엘리사와 같다. 곽 목사님의 뒤를 이어 하나님의 계획 아래 모든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침례교회가 소속된 침례교를 대표해 축사를 전한 뉴욕침례교지방회 회장 박진하 목사는 "주님께서 박마이클 목사님과 성도들을 사랑해주셔서 꺼져가는 심지의 불꽃같은 교회를 양도해주신 걸로 믿는다"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섬기고자 애쓰며 눈물 뿌리며 기도할 때 기도를 응답해주실 줄 믿는다. 침례교단 나아가 뉴욕지방회 침례교 대표로서 여러분을 택하시고 불러주신 것에 대해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이 지역 사회 복음화에 앞장서 사랑이 넘치는 지역 사회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격려사를 전한 올바니한인교회 김승배 목사는 "이 지역에 많은 건물이 있고 눈에 잘 띄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같은 높은 건물도 있지만 하나님의 눈은 이 교회에 집중돼 있을 것"이라며 "모든 어려운 상황들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열방이 주 볼때까지 찬양하며 전진하는 사명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커뮤니티를 대표해 격려사를 전한 데이빗 양 장로는 "스태튼아일랜드 가정교회를 대표해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여기에 왔다"며 "한마음침례교회가 롱아일랜드에 성전을 마련하며 아주 중요한 두 개의 아일랜드가 연결됐다. 그리고 또 다른 쪽의 섬나라 대만까지 한마음침례교회를 통해 세 섬이 연합됐다"고 말했다. 또한 양 장로는 "박 마이클 목사님은 저희에게 중보기도에 관해서도 잘 가르쳐 주었고 대만 곳곳에 사역지를 세우셨다. 한마음교회가 세 섬에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고 중요한 하나님의 사역을 확장해가고 있다"며 "스태튼 아일랜드에도 지금 가정교회가 네 곳에 있고 두 군데 더 열 계획이다. 중국말 아닌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이 연합해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알바니 All Nation Tabernacle 교회 다나 피켓 목사는 "이 자리에 안계시지만 교회를 세우신 곽규석 목사님을 기억하기 원한다. 그리고 모세를 이어 여호수아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 것처럼 박 목사님이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역을 이끌어가실 것을 믿는다"고 전하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새로운 시작에 강하고 담대한 용기와 믿음을 갖고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한 교회는 150년된 감리교 교회로 주소는 70 School Street, Glen Cove, New York 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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