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장로교회(최명배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십자가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기 위해 지난 27일(금)부터 사순절특별금요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는 이번 사순절 금요기도회는 부활절 전 까지 총 7번의 기도회를 가진다.

각 주 별 주제는 첫째주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애통하는 마음’, 둘째주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와 화목과 축복을 위한 기도’, 셋째주 ‘세상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넷째주 ‘미국사회와 이웃을 위해’, 다섯째주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여섯째주 ‘자신과 가정을 위한 기도’, 부활절을 앞둔 마지막 주는 ‘부활의 새벽을 기다리며 기쁨과 감격의 기도’라는 총 7개의 주제로 기도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