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시작되기 전 손을 들고 뜨겁게 찬양하는 청년부들.

‘2009 Bay Area 청년연합부흥회’ 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는 현 SF 사랑의교회 담임 이강일 목사가 맡았으며, 토요일 리더십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이번 집회는 뉴비전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산호세온누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총 5개 교회 청년부가 연합 주최했다.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북가주 청년 부흥집회 ‘Again 1907 in Bay Area’로 시작된 이 집회는 올해까지 3회째를 맞고 있다. 평양에 일어났던 부흥에 대한 기도와 소망을 담아 북가주 교회청년부들이 직접 스스로 조직해 부흥회를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