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시원한 생수가 될까?

애틀랜타와 동남부지역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한 청년사역자 모임인 리빙워러(Living Water)에서 원베네딕트 선교사를 초청, 말씀집회를 개최한다. 원 선교사는 유스미션대표이자 ‘내 인생이 명품이 되게 하라’의 저자로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청년, 청소년 사역자로 잘 알려져 있다.

12일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에서 준비모임을 가진 청년사역자들과 청년들은 이번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특별히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병호 목사)의 후원을 받게 된 만큼 더욱 은혜롭고 뜨거운 집회가 되길 기도했다.

집회는 내달 6(금)일과 7일(토)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청년사역자를 위한 세미나가 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김형주 목사(베다니교회 부목사)는 “청년들에게 이미 복음의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청년사역자 모임인 LivingWater에서 원베네딕트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집회를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애틀랜타 청년들이 연합해 찬양팀을 구성하고, 청년 사역자와 청년들이 함께 기도와 열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동남부와 청년들의 영적 부흥과 회복을 위해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청년 사역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기도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한 ‘말씀집회와 강사를 위해’ ‘애틀랜타 청년들의 영적 부흥과 성령충만함을 위해’ ‘각 교회 청년들이 연합해 준비하는 집회가 되기 위해’ ‘재정과 후원’ ‘리빙워러 사역자들을 위해’ 모임 때마다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