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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백하기 힘들었던 사랑을 고백하며 수줍어하는 부부 참가자. |
부부는 서로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하다고 서두를 뗀 송길원 목사는 통하는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말(言) 정(情), 맛(味) 즉, 에너지가 잘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그 가운데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한다고 간략히 설명했다.
송 목사는 “부부 사이에는 깊은 대화가 있어야 하고, 서로에게 가슴 설레게 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마음과 육체적인 정이 필요하며, 가족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치유해주는 식탁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맛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대화는 ?(물음표), 정은 !(느낌표) 맛은 ,쉼표와 같은데 하나님의 영은 무엇일까? 바로 ’(아포스트로피)다.”라고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한 뒤, “’ 하나님은 Impossible도 I’m possible로 바꾸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로 내려오셔서 희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부간에 ‘당신의 나의 ~입니다’라고 사랑을 고백하는 순서를 가져 수줍고 즐거운 웃음이 부부간에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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