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메인이벤트가 지난 9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열렸다. 2백여 명 이상 참여한 메인이벤트에는 지역 베트남 교회 목회자 쿽 유엔이 참석해 설교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고등학교 크리스천 클럽 소개 시간을 가진 이번 메인이벤트에는 프로스펙트고등학교 그레이스 서 학생과 미국계 학생이 참석해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다음 메인이벤트는 2월 13일에 열리며, 시온영락교회가 장소를 제공하고 그레이스교회 알렉스 슈웡 목사가 스피커로 초청된다. 2007년 초 시작된 ‘메인이벤트’는 정기적 모임을 통해 중. 고등학교 내 크리스천 클럽 활성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한인뿐 아닌 세계 안의 한인이란 인식을 교회 내에서도 확립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