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제일침례교회(담임 이중직 목사) ‘창립 36주년 감사예배’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드려진다.

“순종하고 헌신하는 교회, 비신자를 제자로 만드는 교회, 균형과 조화로 건강한 교회, 축복과 역사가 넘쳐 흐르는 교회”를 비전으로 하는 상항제일침례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사역자로 헌신하여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평신도 선교사로 훈련되어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서를 내걸고 사역하고 있다. 교회는 2013년 1월까지 40개 목장, 4개 교회(선교사 파송) 개척, 4명 안수집사 임직, 예배당 헌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임 이중직 목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유타대학교 대학원 수료 후 유타 대학촌교회(SBC)를 개척했다. 이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졸업(M.Div),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ThM) 수료했으며, 새생명침례교회 담임목사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전도사로 김영길 목사, 영어부 최서우 전도사가 사역하고 있다.

예배시간 및 사역 프로그램은 주일(한어/영어)예배 오전 10시30분, 주일성경공부 오후 1시, 주일 요셉한국학교 오전 11시45분,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수요찬양예배 오후 7시30분에 있으며, 유스 모임(금) 오후 7시30분, 한어청년모임(금) 오후 4시30분, 영어청년모임(토) 오후 7시30분, 호산나앙상블(토) 오후 2시이다.

문의) 1400 Hillside Blvd., South San Francisco, CA 94080, 650-615-0691
웹싸이트) http://www.sfbaptis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