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와 워십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는 한국 여호수아 워십댄싱 신학원이 시카고에 해외분교를 세우며 시카고를 방문해 첫 계절학기를 개설했다.

이번 계절학기에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까지 예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무용, 현대무용, 재즈, 힙합 형식의 워십 댄스를 배울 수 있다. 이번은 첫 계절학기인만큼 워십댄싱의 기본 움직임과 작품 읽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미 여호수아 워십댄싱 신학원은 지난 5일, 6일, 8일 주사랑교회에서 강습회를 열었고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차례 더 추가 강습을 한다. 계절학기 참가비용은 200불이며 관심자들은 누구라도 환영한다.

한국 여호수아 워십댄싱 신학원은 2009년 3월부터 사이버 워십댄싱 과정을 개설해 신학원이 수여하는 학위를 전세계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2번의 계절학기 수업은 한 학기 정식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문의) 유미란 시카고 분교장 773-339-1657, www.jwdz.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