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제 30일 밖에 살 수 없다면? 이런 끔직한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쉽게 대답할 수 없다. 그러나 그 30일 후에 또 다른 30일이 있고, 그 후에 또 다른 30일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지난 29일 월요일 한국 미니스트리 디렉의 김진기 목사가 시카고 예향을 방문해 목회자들에게 이 30일에 관해 소개했다.

김진기 목사는 CTS교회성장연구소 소장이며 현재 미니스트리 디렉의 대표를 맡아 “내 생애 마지막 한달” 캠페인을 한국교회에 보급하고 있다. 그는 일리노이주립대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를 졸업한 1.5세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목회 컨설팅과 성장 캠페인을 벌이며 왕성히 사역 중이다. 예향 대표인 김왕기 장로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부산풍성한교회, 목동제자교회 등의 목회 컨설팅을 맡아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도 했다.

“내 생애 마지막 한달” 캠페인은 “내 생애 마지막 한달”이라는 교재, 설교집, 소그룹가이드북, 개인플래너, DVD를 통해 30일동안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특별히 교회의 결집, 소그룹 활성화, 불신자 전도 등의 효과가 이 캠페인을 통해 기대된다. 30일이라는 한정적이고 압축된 삶의 반복을 통해 인생을 주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으로 채워 가는 이 교재에 관해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웨렌 목사는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을 발견해 즐겁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돕는 가장 위대한 길”이라고 극찬했고 빌 하이벨스 윌로크릭교회 담임목사는 “당신의 영적 여행이 어디 있든지 상관없이 이 책은 영원한 유산이 주어진 당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도록 도전할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캠페인 배부처 및 문의) MCTS TV,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