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쌀쌀한 날씨에도 훈훈한 이웃 사랑 전하기는 여전하다. 구세군은혜한인교회와 이웃사랑선교회가 연합해 사랑의 쌀과 라면 나누기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는 한인마켓 앞에서 벌이는 모금운동으로 자원봉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운동을 통해 사랑의 쌀과 라면 쿠폰을 받은 분들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지정된 마켓에서 쌀과 라면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에 참여나 후원을 원할 경우 408-480-3171(이주철 사관)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