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샌프란시스코축구협회가 지난 30일 퍼시픽카페플라자에서(Pacific cafe plaza) 열린 총회에서 제 13대 회장으로 이상호 씨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20명의 이사진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진 전원 동의로 제 13대 축구협회장에 이상호 씨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에는 문대우 씨, 재무에는 조행훈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상호 씨는 헤이워드에 위치한 원도우 엑스텍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항순복음교회(오관진 목사)에서 주말마다 주차봉사요원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