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큰사랑교회(담임 변인복 목사)가 지난 22일 오후 5시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음악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큰사랑교회 교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숨겨놓았던 음악에 대한 달란트를 보여주었다.

변인복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이 자리는 교인들의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이어졌다.

시애틀큰사랑교회는 교인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음악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가을 음악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기도하는 변인복 목사ⓒ시애틀큰사랑교회

▲셰도우핏을 부른 크리스티나 한(보컬)과 제니 한, 에브 리, 데이빗 김ⓒ시애틀큰사랑교회

▲생상의 첼로 콘체르토를 연주한 정지영 양ⓒ시애틀큰사랑교회

▲테드 김은 하이든의 천지창조 중 일부를 불러주었다.ⓒ시애틀큰사랑교회

▲시편 71편을 첼로로 연주한 에린 소ⓒ시애틀큰사랑교회

▲이날 음악회 후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시애틀큰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