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흑 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하는 한·흑 연합예배가 지난 9일 오후 6시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에서 열렸다. 한·흑연합예배는 엘에이 폭동 이후 두 인종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모임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