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선교교회(김경수 목사) 창립 1주년 및 성전 마련 기념 ‘선교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함께하는선교교회는 지난 11월 첫 예배를 드리고 가정집과 태권도장 등에서 예배드리며 지정된 예배처가 없었으나 최근 리버모어 지역 소재 교회를 찾게 됐다.

담임 김경수 목사는 “함께하는선교교회는 목회와 선교의 온전한 소통과 융합을 지향하는 교회”라고 소개하며, “이번 선교감사예배에도 바쳐진 헌금 전액을 선교동반자인 멕시코 티화나 소재 실로암 고아원 건축부지 마련에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선교헌금은 총 3천8백5십3불이 모금됐으며, 이 금액은 실로암 고아원 민우석 선교사께 전액을 보내게 됐다.

문의) 510-506-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