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남편을 잃은 홀사모를 돕기 위한 제 10회 사랑의 성가제가 오는 26일 시온장로교회 창립 9주년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성가제에는 산호세 할렐루야 교회 진정심 사모(고 진원상 목사 사모)외 북가주 사모 합창단(지휘 임일혜 사모), 알바니UMC성가대(지도 Kwihsiwu), 빛과소금중창단(지휘 김지연, 반주 백소영), 복음선교회성가대(지도 백영희 권사), 오이코스대학교합창단(지휘 최종남 교수, 반주 신성헌), 시온장로교회 성가대(지휘 오만세 목사, 반주 오영금 교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시온장로교회는 지난해 8주년을 기념하며 홀사모 성가제를 개최했으며 총 3명의 홀사모에게 2천5백여달러를 전달했다. 현재 북가주에는 총 5명의 홀사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510-912-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