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stition 8을 위한 북가주 연합 집회가 10월 5일(주일) 저녁 7시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북가주 8개 교협 연합집회로 열리게 될 이날 집회는 동성결혼합법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한인 기독교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할 계획이다.

유권자 등록은 10월 20일까지 해야 하며 부재자 투표는 10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왜 주민 발의안 8(Porposition8)을 지지해야 할까요?

1.Proposition 8 은 결혼의 원래 의미를 회복합니다.
결혼의 의미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간의 결합 이외에 어떤 다른 것도 될 수 없습니다.

2.동성간의 결혼은 결코 인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권이란 모든 인종, 각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종은 유전자에 의해 확인되고 출생에서부터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특질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성적 성향 즉 변할 수 있으며 출생에서부터 확인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성적인 성향이 인권의 문제로 간주된다면 소아성욕자나 일부다처, 근친상간도 역시 인권의 문제가 됩니다.

3.동성결혼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념녀간의 결혼과 다릅니다.
-인종간의 결혼은 한 남자 한 여자간의 결혼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결혼과 같은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간의 결혼은 위와 같이 남녀간의 결혼과는 다릅니다.
-그러므로 결코 전통적인 결혼과 같은 법적인 권리가 주어져서는 안됩니다.

4.동성간의 결혼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아가게 됩니다.
-2000년도에 61%의 유권자들이 결혼이라는 한남자와 한여자간의 결합이라는 정의에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4명의 판사들은 다수의 유권자들의 권리를 빼앗고 동성간의 결혼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했습니다.
-사회학 연구조사에 의하면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 다른 성의 부모들 둘 다를 역할 모델로서 필요합니다. 동성의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처음부터 그런 권리를 가질 수 없습니다.
-동성간의 결혼을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은 차별적 발언이라는 이유로 기소될 수 f있습니다.
-동성애가 죄라고 가르치는 교회도 역시 차별적 발언을 퍼뜨린다는 이유로 기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 408-313-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