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역자회(회장 최용우 목사)가 오는 9월 22일(월) Wakefield 공원에서 지역 목회자 및 목회자 자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6월 환경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워싱턴교역자회는 이번 행사도 장학사역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롯데와 가마솥 등 한인기업들이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하며 운동과 친교, 감사패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에는 가마솥에서 점심을 대접한다.

한편, 워싱턴교역자회 총회는 10월 6일(월) 오전 10시 제자들의교회(담임 김해길 목사)에서 열리며, 이 날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