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 한뜻사랑교회(김종현 목사)가 오는 주일(21일) 오후 5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장소는 1100 South Marietta Pkwy, Marietta GA 30060, 문의는 (404) 783-6188이다. 창립예배는 1부 예배 및 축하순서, 2부 저녁식사 및 친교로 진행된다.

한뜻사랑교회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한 뜻으로 하나님과 이웃, 서로를 사랑하는 교회’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 ‘한 영혼의 선한 목자 되는 교인’을 비전으로 이민자와 유학생 선교를 사명으로 시작된 교회다.

특히, 담임목사, 장로의 임기제와 신임투표제, 교회재정의 투명한 공개와 민주적 교회운영에 힘쓰고, 이민사회에 유익을 끼치며 모든 성도를 예수님의 정신을 가진 제자로 키우고자 애쓰는 교회라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김종현 담임목사는 한양대 법학대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Duke Divinity School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동안교회, 높은뜻숭의교회, 랄리한인장로교회에서 사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