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에타지역 선교와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고 있는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에서 13일 켄티클찬양단의 인도아래 정기 찬양집회가 열렸다.

이 날 말씀을 전한 나성국 부목사는 시편13편 3-4절 본문으로 “고통 중에 있던 다윗의 단 한가지 기도제목은 자신의 눈을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경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관점을 갖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권면했다.

한편, 임마누엘교회 정기 찬양집회는 한 달에 2번 열리며 매월 마지막 주일에는 구도자를 위한 열린 찬양예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