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양일 목사)는 지난 12일(금) 오전에 임원회를 열고 원로목사 위로여행 등 여러 안건을 협의했다.

원로목사 위로여행 장소는 웨스트 버지니아 산림호수지역(Strout Pond 호수공원)이며 10월 7일(화)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이를 위해 교협은 대형버스와 교회밴을 대절하고 쉘터 예약 및 행사설비, 비상용 구급약, 음식, 선물 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10월 13일(월)에는 교협 임역원 및 자문위원 모임을 열기로 했으며, 14일(화)에는 목회자 추계 등산 모임을 갖기로 했다.

연말에 열리는 제7회 성탄절축하음악예배는 지금부터 행사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준비키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교협 부회장인 김인호 목사이며 교협 임원진들이 준비위원으로 섬기게 된다. 곧 각 교회로 행사 안내 및 협조 공문을 발송하게 되며 찬양대 및 축하예배 참석 교회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제34차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는 10월 27일(월)에 열기로 했지만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문의 : 703-597-7611(회장 김양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