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남부 존스보로에서 노인들을 섬기며 복음사역을 펼쳐온 러빙 하트(사랑의 마음회, 회장 제니 리)에서 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대 잔치’를 개최한다.

12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클레이톤 카운티 시니어 센터에서 진행되는 ‘추석 대 잔치’에는 푸짐한 만찬과 더불어 고전무용,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고전무용, 피아노와 첼로 연주, 라인 댄싱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러빙 하트는 이번 잔치를 통해 미국 남부사회에 한국 고유 문화를 선보이고, 어르신을 공경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귀한 자리에 많은 노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장소 : J. Charley Griswell Senior Center, 2300 Highway 138 SE. Jonesboro, GA 30238
문의 : (678) 523-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