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 초원 연합모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토) 다니엘기도원에서 2초원 연합 일일수련회를 가진 목자와 목원들은 교회의 허리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젊은 가족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먹고 즐거운 친교의 시간 이후, 저녁집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재무장의 기회도 가졌다.

수련회에 참석했던 한 목자는 “특별히, 기도원에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불태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다음 주일에는 1초원 연합모임이 레니어 파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