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가 워싱턴 지역 크리스천 음악과 청소년 찬양의 부흥을 위해 크리스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중창단을 조직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온누리드림교회는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각기 수준과 나이에 맞는 교회 음악 연주단을 조직하여 운영함으로써 교회 음악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각 교회의 부흥과 선교에 기여하며, 또한 찬양받기 위하여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2세들이 더욱 찬양을 사랑하며 찬양을 생활화 하도록 도우려고 합니다.”라고 그 목적을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어린이(7세-12세), 청소년(13세-21세), 전문인(22세 이상)으로 조직되며, 합창단과 중창단은 남자/여자/혼성/부부/청년/대학/시니어 등으로 조직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중창단은 정기연습 및 기도회, 정기 연주회(케네디 센타, 카네기홀 등 최고의 공연무대 지원), 선교 연주 여행(국내/해외), 각종 시설 방문 연주회, 예배와 선교사역, CD 및 DVD제작 지원, Community Service Hours 제공, 합창단과 중창단은 뮤지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예정,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의 협연 등 지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Free Lesson 제공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까지의 조직으로는 이사장 이근호 목사, 부이사장 이대우 안수집사, 디렉터 정정호, 오케스트라 단장 허민호, 합창단/중찬단 단장 송재현, 상임지휘자 채혁 등이다.

문의 : 571-213-9191(온누리드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