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중부노회(노회장 원종훈 목사) 시카고 지역 교역자회 월례모임이 지난 19일(화) 버팔로에 위치한 주사랑장로교회(담임 김점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사회 유상수 목사, 기도 박흥배 목사, 설교 김점옥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7:13~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점옥 목사는 본문을 인용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생명의 길로 갈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좁은 문의 특성으로 △좁다△협착하다△찾는 이가 적다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거짓 선지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에 대한 분별마저 용이하지 않다”며 “주님께서는 열매를 통해 나무를 분별하도록 지혜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행함이 없는 신앙을 열매 없는 나무에 비유하면서 신앙인들의 종교적 위선을 경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본문 하반절에 나타난 반석과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들의 최후를 비교해 설명하면서 “종교적 위선에 속지말고 주님의 말씀을 분명히 이해하고 삶속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는 노회산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KAPC 중부노회는 내달 9일(화)과 10일(수) 양일간에 걸쳐 헤브론교회(담임 김현준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갖는다. 이날 노회에서는 임원 선출건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사회 유상수 목사, 기도 박흥배 목사, 설교 김점옥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7:13~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점옥 목사는 본문을 인용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생명의 길로 갈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좁은 문의 특성으로 △좁다△협착하다△찾는 이가 적다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거짓 선지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에 대한 분별마저 용이하지 않다”며 “주님께서는 열매를 통해 나무를 분별하도록 지혜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행함이 없는 신앙을 열매 없는 나무에 비유하면서 신앙인들의 종교적 위선을 경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본문 하반절에 나타난 반석과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들의 최후를 비교해 설명하면서 “종교적 위선에 속지말고 주님의 말씀을 분명히 이해하고 삶속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는 노회산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KAPC 중부노회는 내달 9일(화)과 10일(수) 양일간에 걸쳐 헤브론교회(담임 김현준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갖는다. 이날 노회에서는 임원 선출건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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