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 공공의 적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이성재 씨가 CCM 앨범 녹음 작업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앨범은 이선완 전도사의 워십프로젝트 앨범 ‘예배’이다. 이성재 씨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한 후,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새벽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신실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 전도사의 예배 앨범 중 9번 트랙인 ‘나의 소망있다면’에 메인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은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고백하며 주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바란다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이 곡의 가사내용은 나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워십프로젝트 앨범 ‘예배’는 타이틀곡 ‘사랑의 왕’, ‘부흥케 하소서’ 등을 비롯해 이선완 전도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새로운 창작곡들이 수록된 예배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