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중남부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어제(28일)부터 31일(목)까지 토코아 Georgia Baptist Assembly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다.

시편 34편 8절을 주제성구로 삼은 이번 수양회는 ‘Taste and See’를 주제로 Joe Kim 목사가 메인 스피커로 선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초대교회(정윤영 목사), 늘푸른장로교회(김병호 목사), 염광장로교회(박은생 목사)등이 참석하며, 시카고, 캔터키, 노스캐롤라이나, 알라버마, 캔사스 등지에서 약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이번 수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신앙의 성숙을 꾀하며, 교회와 학교, 가정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의 훈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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