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 사관과 한인 성도가 반갑게 포옹한다.

▲이전예배 및 취임예배에 초청받은 알라메다카운티 사령관 패트릭 그래넷 사관이 설교했으며 오관근 사관이 통역을 맡았다.

뉴웍으로 이전한 트라이시티구세군교회(구 구세군헤이워드교회, 오관근 사관) 이전예배가 20일 오전 11시 다민족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한인을 비롯, 필리피노, 히스패닉, 인도인, 중국인, 백인,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이 함께 예배 드리는 트라이시티구세군교회는 오관근 사관이 담임을 맡아 미주에서는 두번째로 한인 목회자가 이끄는 다민족교회가 됐다.

이날 예배에는 알라메다카운티 사령관 패트릭 그래넷(Patrick Granat)사관의 설교로 오관근, 오미애 사관의 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트라이시티구세군교회는 다민족예배로 예배 범위가 넓어지면서 예배를 1부 다민족예배(오전 10시), 2부 한인예배(오전 11시 30분)로 나누어 드리며, 다민족예배 후에는 각 언어별로 성경공부를 진행한다. 한인 2세 유스부도 다민족과 함께 예배 드리며, 점심식사 펠로우십은 한인예배 다민족예배팀이 모두 함께 한다.

주소) 36700 Newark Blvd. Newark, CA 94560
문의) 510-512-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