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에서 14년 간 현지 의료선교사로 활동하는 양승봉, 신경희 선교사 부부가 지난 9일 초청 ‘선교사 리포트’를 위해 산호세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를 방문했다.

선교부흥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선교사 리포트’는 한국의 안정적인 생활을 뒤로 하고 가난한 네팔 의료선교를 위해 14년 간 봉사한 양승봉, 신경희 부부의 간증을 가득 담고 있었다.

양승봉, 신경희 선교사 부부의 네팔 사랑은 ‘KBS 한민족 리포트’, ‘EBS 히말리야에서 꽃 피운 한국의 슈바이쳐’ 등 이미 지상파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알려진 바 있다.

선교사 리포트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약 2시간 간 한번 더 진행된다.

문의) 408-956-1900
장소) 3102 Landess Ave., San Jose, CA 9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