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의 지휘자로 불리는 차인홍 교수가 간증음악회를 위해 오는 11일,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12일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13일 상항실로암장로교회(유진상 목사)를 각각 방문한다.

차 교수는 82년 미국 도미 후 오하이오 주립 신시내티 음대를 졸업, 뉴욕 시립 브루클린음대 대학원 석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박사를 지냈다. 현재 라이트대학, 커뮤니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이며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