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방주교회(담임 이진성 목사)는 지난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위스컨신주 레익제네바에 위치한 Covenat Habor Retreat Center에서 ‘전 교인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 강사로 초청된 대전 우리교회 장세일 목사는 “한 적한 곳에서 쉬어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간동안 말씀을 전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또한 이진성 담임목사도 수양회 기간중에 ‘남자의 갱년기’ 라는 제목으로 한차례 특강을 펼쳤다.

수양회가 끝난 뒤, 성도들은 주변 자연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갖기도 했다.

이진성 목사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전 성도가 하나되고 영적으로 쇄신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강사로 수고하신 장세일 목사님과 잘 협력해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