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대표 임현석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뉴라이프교회(담임 장춘원 목사)에서 '2008 시카고 북한선교학교'를 열었다. 2005년 처음 시작돼 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북한선교학교는 북한선교에 대한 정보공유와 사역자간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 땅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소서 (이사야 22:22)”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북한선교학교에는 미 전역에서 모여든 북한선교 관심자 및 사역자들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했으며 저녁에는 구체적인 사안들을 놓고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특별히 일반에게도 공개된 전체강의시간에는 인근교회 성도들도 대거 참석해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이번 북한선교학교에는 실제로 북한에 들어가 사역을 펼치고 있는 P목사와 N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북한의 현 실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 김현식 교수(전 평양사범대 교수, 현 평양문서선교회 대표, 하버드대학 강사), 이요한 목사(시카고남부한인연합감리교회), 윤정훈 목사(전 충현교회 선교목사), 송영섭 목사(전 기독교북한선교회 간사), 김웅기 목사(전 기독교북한선교회 간사), 임현석 목사 등도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는 “북한선교의 부르심”, “북한 세대별 이해와 선교전략”, “탈북민을 통해 본 북한주민의 내면세계”,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과 선교전략”, “북한선교의 역사와 개방을 위한 선교전략”, “북한 종교정책의 변화에 기초한 선교전략”, “평양말투성경과 선교적 적용”, “북한선교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북한선교의 유형과 선교전략”, “북한선교의 영적침투와 기도운동”, “북한선교를 위한 한민족교회들의 협력선교 전략”, “북한의 문화적 이해와 선교전략”, “미주지역 북한선교동원사역과 NIM선교전략”, “예수님으로부터 본 통일신앙”, “북한선교의 전략과 한민족교회의 헌신” 등의 제목으로 이루어졌다.
북한선교학교에 참석했던 임학선 전도사(빌립보교회)는 “북한선교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구석구석 알게 된 계기였다”면서 “북한 사람들과 현장 선교에 대한 이해, 북한선교와 다른 선교간의 차이점 등에 대해 교육받으면서 북한선교를 바로보는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 전도사는 또 “북한선교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우연히 북한선교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이번에 처음 참석했는데 큰 유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땅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소서 (이사야 22:22)”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북한선교학교에는 미 전역에서 모여든 북한선교 관심자 및 사역자들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했으며 저녁에는 구체적인 사안들을 놓고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특별히 일반에게도 공개된 전체강의시간에는 인근교회 성도들도 대거 참석해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이번 북한선교학교에는 실제로 북한에 들어가 사역을 펼치고 있는 P목사와 N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북한의 현 실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 김현식 교수(전 평양사범대 교수, 현 평양문서선교회 대표, 하버드대학 강사), 이요한 목사(시카고남부한인연합감리교회), 윤정훈 목사(전 충현교회 선교목사), 송영섭 목사(전 기독교북한선교회 간사), 김웅기 목사(전 기독교북한선교회 간사), 임현석 목사 등도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는 “북한선교의 부르심”, “북한 세대별 이해와 선교전략”, “탈북민을 통해 본 북한주민의 내면세계”,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과 선교전략”, “북한선교의 역사와 개방을 위한 선교전략”, “북한 종교정책의 변화에 기초한 선교전략”, “평양말투성경과 선교적 적용”, “북한선교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북한선교의 유형과 선교전략”, “북한선교의 영적침투와 기도운동”, “북한선교를 위한 한민족교회들의 협력선교 전략”, “북한의 문화적 이해와 선교전략”, “미주지역 북한선교동원사역과 NIM선교전략”, “예수님으로부터 본 통일신앙”, “북한선교의 전략과 한민족교회의 헌신” 등의 제목으로 이루어졌다.
북한선교학교에 참석했던 임학선 전도사(빌립보교회)는 “북한선교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구석구석 알게 된 계기였다”면서 “북한 사람들과 현장 선교에 대한 이해, 북한선교와 다른 선교간의 차이점 등에 대해 교육받으면서 북한선교를 바로보는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 전도사는 또 “북한선교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우연히 북한선교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이번에 처음 참석했는데 큰 유익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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