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목적으로 살지 마십시오. 슈퍼볼 챔피언십, 우승반지, 명예,재산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 신실하게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2007년도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슈퍼볼에서 우승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팀 감독 토니 던지가 롬바르디 트로피를 받은 후에 한 말이다.

그는 풋볼선수였고 현재 풋볼감독으로 일하지만 풋볼은 풋볼일 뿐이라고 말한다.

풋볼이 자신에게 준 명예와 물질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그에게 훨씬 더 우선순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최초로 슈퍼볼 우승팀 감독이 되었지만 슈퍼볼에서 뿐만 아니라 그의 삶의 전 영역에서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미치며 롤 모델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는 신앙’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아마존의 한 독자가 서평을 통해 “토니 던지를 전혀 다른 리더이다. 우리에겐 이런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처럼 토니 던지의 책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과 인격과 성공의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멋진 리더를 만나볼 수 있다.

토니 던지 지음│생명의 말씀사│283면

작가소개
토니 던지

그는 신실한 크리스천이자 탁월한 교육자이셨던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다. 운동을 좋아하시던 부모님 덕분에 던지는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농구와 풋볼 선수로, 미네소타대학에서는 풋볼 선수로 활약했다. 함께 운동하던 동료들 대부분이 음주와 흡연, 마약 복용에 만연되어 있었지만 그는 신앙으로 분명하게 선을 긋고 금주, 금연의 원칙을 고수했다. 대학 졸업 후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뉴욕 제츠 등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하다가 비교적 빨리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글
부록
프롤로그

1. 탬파에 내리는 비
2. 성장하는 던지
3. 흑인 쿼터백
4.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다
5. 로렌에게로 이끄시다
6. 리더에 이르는 훈련
7. 원치 않는 개막
8. 새롭게 구성된 사람들과 함께
9. 우리가 할 바를 행하라
10. 경기장 구석구석까지 채우라
11.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성공
12.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13.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들
14. 해고를 당하다
15. 부드러운 착륙
16. 위대한 성취
17. 사소한 것들에 의한 죽음
18. 잊을 수 없는 시즌
19. 언제나 한결같이
20. 슈퍼볼을 향해 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