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는 지난 5월 5일(월) 학기 마지막 총장 채플(Chapel) 시간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3월 30일 워싱턴침례대학교 동문회 주최로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이 날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한 것이다.

동문회장인 박재근 목사는 “성적이 우수하고, 동문교회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학생들로 선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장학위원회에서 최우수 학생들을 단과 대학별로 선별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신석태 총장은 베드로전서 4장 7-11절 말씀으로 “지식적인 배움뿐 아니라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크리스천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워싱턴침례대학교는 매 학기 마지막 채플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우수 장학생 명단(각각 1000불)

신학대학원: 이 철(MAWM)
종교대학: 이 현진(BSF)
경영대학: 전 호식(BBA)

동문장학생 명단(각각600불)

신우 문주(Th.M.)
김 기현(M.Div.)
박 성호(M.Div)
이 향숙(BAB)
오임 해정(BAB)
윤 보연(BAB)

▲워싱턴침례대학교 장학금 수여식 ⓒ WBU

▲워싱턴침례대학교 장학금 수여식 ⓒ WBU

▲워싱턴침례대학교 장학금 수여식 ⓒ WBU

▲워싱턴침례대학교 장학금 수여식 ⓒ W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