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음화, 교회간 연합, 목회자 영성 강화를 위한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신태환 목사)금식기도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세계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이스트베이교협이 개최하는 이 기도회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금식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연합모임이다.
이번 기도회에는 북가주지역 복음화를 비롯해 교회간 연합, 중국내 탈북자 난민 지위 확보, 교회간 연합 및 사모들을 위한 기도가 이뤄졌다. 교단을 초월해 8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정현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맹인 바디매오가 고침 받는 사건(막 10:46-52 )을 전했다. 정 목사는 "바디매오가 눈 뜨는 기적의 사건처럼 오늘날 영적으로 눈먼 자가 눈을 뜨는 기적이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한 영혼을 바라보는 목회자의 시각 변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목사는 "한 영혼을 얻으면 천하를 얻고 한 영혼을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 7월 금식기도회에는 성결교단 목회자가 초청될 예정이다. 이 기도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교단별로 돌아가며 설교한다는 점이다. 이미 10월 기도회에서는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조용필 목사, 리치몬드침례교회 배훈 목사 등 침례교 목회자들이 설교했고 1월 기도회에서는 임마누엘장로교회 손원배 목사가 설교했다.
문의) 회장 신태환 목사 510-237-8487
이번 기도회에는 북가주지역 복음화를 비롯해 교회간 연합, 중국내 탈북자 난민 지위 확보, 교회간 연합 및 사모들을 위한 기도가 이뤄졌다. 교단을 초월해 8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정현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맹인 바디매오가 고침 받는 사건(막 10:46-52 )을 전했다. 정 목사는 "바디매오가 눈 뜨는 기적의 사건처럼 오늘날 영적으로 눈먼 자가 눈을 뜨는 기적이 있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한 영혼을 바라보는 목회자의 시각 변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목사는 "한 영혼을 얻으면 천하를 얻고 한 영혼을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 7월 금식기도회에는 성결교단 목회자가 초청될 예정이다. 이 기도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교단별로 돌아가며 설교한다는 점이다. 이미 10월 기도회에서는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조용필 목사, 리치몬드침례교회 배훈 목사 등 침례교 목회자들이 설교했고 1월 기도회에서는 임마누엘장로교회 손원배 목사가 설교했다.
문의) 회장 신태환 목사 510-237-8487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