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주일을 맞아 산호세영락교회(김광진 목사)가 새가족환영회를 열고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인이 된 성도들을 축하했다. 그리스도안에 한 가족이 된 성도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들고 수줍지만 환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앞으로의 굳건한 신앙생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