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2세 교역자들의 모임인 KAMF(Korean American Ministry Fellowship 회장 크리스토퍼 전 목사)가 오는 14일 정기모임을 갖는다.

타코마, 훼드럴웨이, 시애틀에서 영어권 목회를 하는 사역자들이 모이는 KAMF는 순수하게 친목을 다지기 위한 단체로 정기 모임을 통해 소식을 나누고 있다.

4월 모임은 훼드럴웨이 아카사카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자리에는 월드비전 사역자가 투어 프로그램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 홍보를 위해 참석한다.

참가하고자 하는 영어권 사역자들은 253-946-3858(사무엘 최 목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