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교회(담임목사 우동은)는 설립 3주년을 보내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생명의 말씀잔치를 가졌다.

'예수안에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강사는 서울 영광교회를 담임하며 800여회가 넘는 부흥회를 인도해온 김창배목사였다.

주사랑교회는 이번 성회를 통해 더욱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북가주지역에서 15년째 목회를 하고있는 우동은 목사는 "교회설립 4년차를 맞이하며 건강한 교회, 나누며 섬기는 교회가 되기위해 성도들과 더불어 말씀과 기도로 함께 성장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사랑교회 성도들은 "성도들의 평균 연령대가 젊어서 활력이 넘치고, 한가족같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가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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