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가 설립 37주년을 맞아 장로, 권사, 명예 권사, 안수 집사 임직식이 열린다.

오는 27일 오후 5시에 열릴 이번 기념식 및 임직식에는 조형래, 최원기, 서대석, 한홍기 성도가 피택장로로, 정국진, 신덕현, 정영호, 김진석, 차경일, 박암 성도가 안수 집사, 이경순, 최혜구, 정영희, 서영순, 이경희, 정금순, 서인숙 성도가 권사로 박숙례, 윤숙현, 주중옥, 김영근, 김정현, 김계환 성도가 명예 권사로 임직된다.

한편, 37주년을 맞은 상항중앙교회는 아프리카 선교에 남다른 비전을 가지고 올해 아프리카비전센터(교회, 병원, 학교, 기타 부대시설) 기공식을 갖기도 했으며, 매년 의료봉사단을 파송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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