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는 29일 오후 2시 볼티모아교회(이영섭 목사)에서 '영성회복을 통한 미주한인교회의 일치와 연합'이라는 주제의 개회예배로 시작한다. 또한 특별집회는 미주복음화대성회라는 이름으로 29일, 30일 양일간 오후 8시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를 강사로 마련된다. 이어지는 세미나는 신현국 목사(복음대학교 총장), 김택용 목사(국제기독교선교대학 학장), 이원상 목사, 홍춘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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