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로교회(주용성 목사) 수요학교가 실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출석인원은 50여 명으로 타교회 교인과 불신자까지 출석한다. 건강한 여가선용과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7년째 운영중으로, 각종 취미활동을 돕기 위한 배움터를 운영하고 매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봄학기는 23일까지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