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가 2008년도 전국지도자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내년도 개최교회인 것도 이유중 하나로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3-26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 5월 로스앤젤레스 지역 동부연합감리교회(신영각 목사)에서 처음 열리기 시작한 이 대회는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 와싱톤한인교회(당시 조영진 목사), 좋은씨앗교회(장동일 목사), 드림교회(이성현 목사) 등에서 매년 한차례씩 메모리엘데이를 기해 열렸으며, 올해 뉴저지의 아콜라한인연합감리교회(안명훈 목사)에서 열리게 된 것.

대회는 파트너교회연합회(이성현 목사)가 주최을, 지역 교회가 주관을, 한인목회강화협의회와 총회제자훈련부가 후원을 맡게 되며, 미전역의 부흥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를 탐방하고 바람직한 목회모델을 확산하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집회강사는 어윤호 목사(엠마오연합감리교회), 박용규 목사(타코마제일연합감리교회), 신용철 목사(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등이며, 안명훈 목사(아콜라연합감리교회)가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는 교회'를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그 외 김광태 목사 등이 특강을 전하며 주제별 워크샵이 자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콜라연합감리교회의 교육목회를 중심으로 한 평신도제자훈련 및 아동신앙교육, 지역사회를 향한 문화학교와 2세를 위한 영어목회 등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등록마감은 4월 15일까지.

문의: 아콜라연합감리교회 201-843-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