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 능력과 사랑을 이 땅에 보여주신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한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헌신하신 것처럼 이 땅과 한국교회, 한국사회를 위해 헌신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부활신앙 위에 각자 삶을 세우고,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세상으로부터 사랑의 증거를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성도들끼리 더 잘하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면, 북가주 지역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말씀처럼 북가주 온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길 바랍니다. 북가주 지역에 3백교회가 있는 데, 온 교회가 사랑의 힘으로 10만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북가주 성도들이 화해와 용서의 세계를 드러내어 한인 이민사회에 희망을 주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