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는 19일(수) 임원오찬모임을 갖고 세 지역으로 나누어 갖게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점검했다.

이날 모임에서 황영호 회장은 "부활절을 통해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새 사람으로 부활하는 한인이 되기 바란다"며 개인과 교회, 한인사회가 변화되기 바라는 실천사항 6항목을 발표했다.

각 항목들은 신앙생활과 이민생활 중 한인들 사이에 고쳐져야 할 점과 부족했던 점들이 잘 나타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일들 - 말을 절제하자. 행동을 절제하자, 바른직업을 갖는다. 법과 질서를 지킨다.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린다. 기독교인으로 하나님이 원하고 기뻐하는 생활을 한다.
▲교회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일들 - 이웃 교회간 경쟁과 수평이동을 피하고 불신자 전도하기. 이웃교회의 행사와 집회에 참석하고 협력하기. 교회협의회와 한인회 행사에 참여하기. 2~3세들의 인성과 영성교육에 힘쓰기. 인종을 초월해 소외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이단을 퇴치하고, 불법영주권, 무면허 신학교 폐지하여 교회를 바르게 세워가기.
▲한인사회가 변화되어야 할 일들 - 한인간의 과다한 경쟁 피하기. 비즈니스를 속이지 않고 정당하게 팔기. 상도덕 지키고 정직하게 세금내기. 퇴폐문화 배척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 돌아보기. 소수민족을 존중하고 다민족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기.

한편, 23일 오전 6시에 열리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귀넷지역의 아틀란타 한인교회(김정호 목사), 마리에타지역의 성약장로교회(심호섭 목사), 남부지역의 남부한인침례교회(박우원 목사)에서 드려진다.